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ⓒARCV
ピカピカ (번쩍번쩍)
도톤보리의 밤은 마치 예전의 칸예 웨스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듯했다. 일뽕을 맞았다는 표현을 쓰곤하는데 딱 그 느낌이었다.
이 거리는 유흥거리로 클럽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지금은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느낌이었다. 당일치기로 갔던 할로윈 파티때의 후쿠오카와 반대로 일본에서 간곳 중 한국인, 중국인이 가장 많았던 곳 같다. 뭐, 돈키호테라는 할인매장에 가보면 즉시 실감할 수 있다.
카니도라쿠에서는 1인분에 8만원정도했던 정식을 먹었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다. 다음엔 1층에서 파는 게딱지밥을 먹어봐야겠다.
그리고 타코야키... 카니도쿠라처럼 큰 문어조형물이 있던 가게였는데 사람도 많고 빨리 만드느라 맛도 그닥이였던집. 문어빵 맛있는 곳은 사람이 가장 없는곳이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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